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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 U 환경사전] 진정한 친환경 라이프, 제로 웨이스트

       

       

      R알아두면 U유익한 환경사전

       [R U 환경사전]

       

      환경에 대한 우려가 대두되면서 제로 웨이스트 관련 국내외 다양한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회용품은 불필요한 자원 낭비나 매립지 부족 등의 문제를 발생시킬 뿐 아니라,

      미세 플라스틱의 발생으로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제로 웨이스트가 무엇인지 그리고 일상 속 실천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제로 웨이스트 정의
      “Zero Waste: The conservation of all resources by means of responsible production, consumption, reuse, and recovery of products, packaging, and materials without burning and with no discharges to land, water, or air that threaten the environment or human health.”

      "모든 제품, 포장 및 자재를 태우지 않고, 환경이나 인간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토지, 해양, 공기로 배출하지 않으며

      책임 있는 생산, 소비, 재사용 및 회수를 통해 모든 자원을 보존하는 것"

      제로 웨이스트는 낭비가 없는 사회를 목표로 합니다. 제로 웨이스트의 목표는 쓰레기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지만, 현대 사회에서 쓰레기를 완전히 없애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음식물 찌꺼기나 재활용 또는 재사용이 불가능한 품목이 종종 생성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폐기물을 줄이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자는 취지의 운동입니다. 제로 웨이스트 챌린지는 쓰레기 배출을 ‘0(제로)’에 가깝게 최소화하자는 취지로 일상생활에서 쓰레기 발생을 줄인 사례를 공유하는 캠페인입니다.

       

      ▶제로 웨이스트 5R 운동

      '나는 쓰레기 없이 산다'의 저자인 미국 환경 운동가 비 존슨(Bea Johnson)는 실생활에서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할 수 있는 5가지 방식을 공유합니다.

      <제로 웨이스트 5R 운동>

      Reject (거절하기)

      Reduce (줄이기)

      Reuse (재사용하기)

      Recycling (재활용)

      Rot (썩히기)


      Reject (거절하기)

      필요 없거나 낭비되는 무료 물건을 거절하는 것입니다.

      광고 우편물, 일회용 플라스틱, 공짜 사은품 등이 필요 없다면 자신 있게 "No"라고 거절하는 행동이 필요합니다.
      -빨대 받지 않기

      -영수증 받지 않기

      -일회용 커피 컵 사용하지 않기

      -플라스틱 쇼핑백 이용하지 않기

      -전단을 볼 때 받지 말고, 중요한 내용은 휴대폰으로 사진으로 찍기

      Reduce (줄이기)

      줄이기는 신중한 구매와 최소한의 구매 습관을 들이는 것입니다.

      -꼭 필요한 것만 사기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사기(장바구니나 텀블러)

      -중고품을 구매하기

      Reuse (재사용)

      처음 구매할 때부터 재사용이 가능한 물건을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무언가를 버릴 생각이라면 재사용하거나 기부할 수 있는지 고려해 봅시다!

      -구입하기 전 재사용 가능한 물건인지 확인하기

      -중고 물품을 버리지 말고 기부해 보기

      -공유 프로그램 참여하기

      -새로운 물건을 사용하기보다는 공공기관(ex. 도서관) 이용하기

      Recycling (재활용)

      재활용은 물건을 뜯어 부수고 녹여서 원료로 재생시키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소주 병을 녹여서 다시 유리병으로 만드는 것이 재활용입니다. 재활용 마크가 있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지니고, 가정에서 쓰레기를 배출할 때 올바른 분리 배출 습관을 지닙니다.

      -재활용 마크 확인하기

      -올바른 분리 배출하기

      -플라스틱보다 재활용이 상대적으로 잘 되는 유리, 금속, 종이, 나무 등으로 된 제품 사용하기

      Rot (썩히기)

      영양분을 지구로 되돌리고 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하는 절대적인 최선의 방법입니다. 자연에서 분해되는 물건을 사용하고, 음식물 쓰레기는 음식물만 모아 썩혀서 비료나 사료로 만듭니다.

      -자연 분해되는 물건 사기

      -퇴비화 가능한 포장을 사용하는 제품 및 유기농 식품 재료를 구매

      -잔반 없는 식사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제로 웨이스트 사례
      러쉬(LUSH)는 불필요한 포장을 없애기 위해 1987년 고체 형태의 ‘네이키드(Naked)’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하나의 고체 샴푸 바로 최대 3개의 플라스틱 병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러쉬는 고체 샴푸바를 포함해 고체 샤워젤, 배쓰밤 등 많은 네이키드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네이키드는 러쉬의 상징이자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고 네이키드’ 캠페인으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자사 제품 공병 순환으로 무분별한 플라스틱 생산을 중단하자는 ‘블랙팟의 환생’ 캠페인과 같이 기후변화를 늦추기 위한 기업 차원의 노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ESG 파트너 칼렛스토어
      제로웨이스트 5R 중 Reduce, Recycle, Reuse, Rot은 칼렛스토어도 실천하고 있습니다.

       

      ▶테이프가 필요없는 택배박스(Reduce) : 테이프 사용이 없기 때문에 총 포장시간 30% 단축과 테이프 비용 절감으로 박스당 43원 이상의 비용이 절감됩니다.

       

      https://www.caretstore.co.kr/products/?code=01

       

      EL606 봉투(Recycle) : 분리수거 후 재사용이 가능한 자원 순환성 향상 친환경 재생 비닐입니다.재활용수지를 60%이상 사용해 만듭니다.

      https://www.caretstore.co.kr/products/?search=el606

       

      EL724 생분해 봉투(Rot) : 일정 퇴비화 조건에서 90%이상 미생물에 의해 다시 땅으로 돌아가며, 폐기 시 소각을 하더라도 발암물질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환경보호에 도움을 주는 생분해 봉투입니다. 분해되는데 100년 이상 소요되는 합성수지와 다르게  옥수수젖산, 셀룰로스, 화학계고분자 등 퇴비화 조건에서 분해되어 자연으로 돌아가는 생분해성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https://www.caretstore.co.kr/products/?search=생분해

       

      환경에 대한 인식, ESG 경영으로의 전환, 탄소 중립을 향한 전 세계적 동의 등이 맞물리면서 지속 가능한 포장으로 교체해가는 기업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칼렛스토어는 지속 가능한 소재로 만든 다양한 포장재를 기성품 및 맞춤 제작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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